인하대병원은 2011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리며, 연말연시 병마와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T-broad 인천방송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아당뇨 환아에게 의료비를 지원했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학용품을 선물하며 환아들을 위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아병동을 찾은 하얏트리젠시 호텔 봉사단과 현대제철 ‘해피예스’대학생 봉사단은 산타 복장을 하고 동화책, 쿠키 등을 선물하며 기쁨을 줬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을 선보여 환자 및 보호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풀립스 플루트 앙상블 공연과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는 딱딱하고 차갑게만 느껴졌던 ‘병원’의 이미지를 따뜻한 문화의 공간으로 바꾸며,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마음으로 다가갔다.
특히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는 인기가수 '동물원'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수준 높은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병마와 힘든 싸움을 하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줬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최상의 진료로 환자의 건강을 찾아주는 일차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마음의 안정과 쾌유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연말연시, 자칫 소외감을 느끼며 외로워 할 수 있는 시기에 따뜻한 문화공연으로 함께 즐기고 행복을 누리며, 모두 함께 희망찬 새해를 꿈꾸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