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21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건강사회운동본부와 함께 인천시 중구 소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로 전달된 라면, 쌀, 치약세트, 겨울옷 100여벌 등 생필품과 위생 도구 등은 지역 다문화가정, 이주 노동자, 장애인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박승림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표현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보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대외기관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 중구지역에는 19가구의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대외기관과의 협력으로 의료비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손종하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인하대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매월 2회, 보호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각종 행사 간에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연을 함께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유대관계를 강화해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구 건강사회운동본부 이사장은 "양 단체는 세계인의 축제와 한마음 걷기대회 등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해왔고, 향후에도 인하대병원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