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안산에 위치한 외국인 자녀들의 쉼터(Day Care Center) '코시안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올 한해 간호부를 통해 모금된 기금 중 일부로, 코시안의 집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시안의 집'은 간호부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와 진료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왔다.
김정숙 간호실장은 "밝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더 큰 힘을 얻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성금뿐만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 있어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함으로써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 2004년 5월부터 현재까지 다문화 가정 자녀와 외국인 부모를 둔 아이들이 있는 '코시안의 집'과 지속적인 후원 및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