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 회원 수가 5000명을 돌파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22일자로 회원 수 5009명을 기록해 지난 2009년 9월 '올바른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출범한 지 2년 2개월 만에 회원 수 5000명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 22개 지부에서 100여 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사총연합은 창립 6개월 만에 2000명, 10개월 3000명, 19개월에 4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26개월째에 5000명을 넘어섰다.
노환규 대표는 "전의총의 성장은 회원들이 낡은 사고방식에 갇힌 대한의사협회에 실망의 결과이자 결집의 힘을 실행하고 있는 의사단체에 대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의사단체가 혁신을 거부하고 일부 소수의 노회한 인사들이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것이 지금의 의료재앙을 갖고 온 근본적인 이유"라고 말했다.
출범 이후 지난 2년 동안 50건이 넘는 성명서와 30건이 넘는 신문광고를 내며 매 사안마다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굵직굵직한 의료계 이슈를 만들어온 전국의사총연합측은 "앞으로도 의사들의 단합된 힘을 기반으로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