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만성콩팥병 환자의 투석과 이식 치료'를 주제로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투석과 이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이 잘못된 정보로 혼선을 빚지 않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좌는 총 3부로 나눠 신장이식, 혈액 및 복막투석, 만성콩팥병의 경제적 지원과 이식 소요비용 등에 대해 신장내과 교수를 비롯한 인공신장실, 사회사업실, 이식코디네이터 등이 강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정우경 길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만성콩팥병의 마지막 단계인 5기에 행해지는 투석 혹은 이식 치료는 단순히 생명을 유지하고 연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가천의대길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일 발표한 '2010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