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방사선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3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 저소득층 가구에게 연탄 1600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김 모(71세)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고 고맙다"면서, 봉사단원들의 손을 어루만지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표성재 방사선사 사회봉사단 단장은 "회원 여러분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배달된 연탄이 겨울나기가 어려운 가정에서 방사선보다 따뜻한 체온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단발성의 봉사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올해 6월 발족한 방사선사 사회봉사단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지역 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학술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