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최근 실시한 '제5회 의료기기임상시험 의뢰자 현장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 현장에서의 임상시험 절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지난달 말 이틀간 실시된 교육에서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기본이해(최혁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의료기기 임상시험 진행단계 이해(최진이 경희대 간호대학 강사)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준 등 관련 규정(정승환 연구관, 식약청 치료기기과) 등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임상시험에서의 기술문서 및 임상 GMP의 이해(우승민 주무관, 식약청 임상제도과) ▲ 임상시험 윤리(오상철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방안(이동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원) 등을 주제로 한 폭넓은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교육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임상시험 사례소개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뤄졌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는 이흥만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발전은 물론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