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국립재활원 개원 25주년기념 제3차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상묵 교수의 '공학, 임상운동학, 사회과학의 융합을 통한 재활 연구'라는 주제의 내용으로 기조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일본 Fujita Health 대학교 Izumi Kondo 교수는 '일본의 고령사회를 대비한 보행재활훈련을 위한 로봇', 미국 Pittsburgh 대학교 재활의학과 Brad E. Dicianno교수가 '재활의학 전문의로서 재활 공학 연구'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美 East Tennessee State 대학교 Eric W. Sellers 교수는 '신경근육계 중증장애인을 위한 특정뇌파(P300) 기반 BCI', 재활시설인증위원회(CARF) Christine M. MacDonell 상임이사가 '재활서비스의 질, 가치, 그리고 효과'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에는 또 재활보조기술, 임상재활, 재활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세션이 마련돼 재활연구소 내부 연구 성과 발표 및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연구결과 논의도 이뤄진다.
방문석 국립재활원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재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시발점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