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이 고주파온열암 치료기기 개발을 위해 해외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센터장 조태형)는 24일 '아시아·태평양 온열암치료센터(APOC, AsiaPacificOncothermiaCareCenter)'와 의학연구 및 의료기기개발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 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 조태형 교수와 온열암 치료의 선구자인 헝가리 성 이스트반 대학(St. Istvan University)의 안드라스 사스(Andras Szasz) 교수 등 암 치료 전문의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고대 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온열암치료센터는 물론 독일의 온열암치료기기 제작회사인 온코덤(Oncotherm)사와 함께 고주파 온열암치료에 관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상호 교류하며 강화하게 된다.
고대 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고주파온열치료기기 개발과 더불어 이온치료 및 항산화치료, 면역세포치료 등을 병행하는 통합 암치료를 산학협력 형태로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