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센터가 오는 27일 세브란스병원 6층 4세미나실에서 암종별 10년 장기 생존율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는 2000년에 등록된 암환자 4,500여 명에 대한 조사결과로, 지난해 전체 암환자에 대한 10년 이상 장기 생존율 발표에 이어 올해에는 위암, 대장암 등 병기별 생존율을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 각종 암의 10년 장기생존율을 정리,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평균 수명이 연장되는 우리나라에서 암을 진단받게 되는 연령의 지난 15년간 변화와 중복암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간담회 이후에는 10년 이상 생존한 암환자 자조모임인 ‘연세새누리클럽’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10년 이상 생존한 ‘새누리’, 2개 이상의 암을 갖고 10년 이상 생존한 ‘우듬새누리’, 5년 이상 생존한 ‘예비새누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행사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 중인 알리 등이 축하무대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