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세포치료센터(센터장 조태형, 사진)가 오는 24일 오후 5시 병원 강의실에서 '온열 치료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온열암치료센터(APOC) 개소식 참가를 위해 내한하는 온열암 치료의 선구자인 독일의 싸스(Szasa) 교수가 참석해 고대의대 교수 및 연구자들과 함께 온열암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암 환자를 비롯한 온열암치료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암 환자의 생존기간은 물론 종양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최신 치료방법과 첨단의료기기의 동향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다.
조태형 센터장은 "온열치료 효과는 오래전부터 다수의 연구와 임상사례를 통해 검증된 만큼 암 환자의 치료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며, "온열암 치료 집담회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보다 다양한 임상사례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