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는 최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과 '숲 치유를 통한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학적 자문활동과 지역사회의 알레르기 질환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요인과 알레르기질환 간 상호작용 연구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손병관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협력과 상생의 교류를 위한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지역 어린이들의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큰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실무를 적극 추진하는 실질적인 협약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