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이흥만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흥만 교수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단독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해 연간 100여 건의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또 의료기기 정책 결정을 위한 다수의 위원회 활동과 의료기기 신개발 공동연구 등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이 교수는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로는 국내 최초로 ISO 9001과 14001 동시 획득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해 다국적 임상시험을 다수 유치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 국제화에 앞장서왔다.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은 보건산업분야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HT(Health Technology) 연구자와 개발자에 대해 격려하고 연구성과를 국가 발전에 진작시키기 위한 국가적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