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박용주 내과의원 등 22개 협력의료기관의 개원의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지역 의료인을 위한 휴일 건강검진'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인하대병원의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합심해 지역 의료인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협력 병·의원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진료의뢰를 활성화함은 물론 개원의들의 바쁜 스케줄과 건강검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검진은 수면내시경, PET-CT, MRI 등의 특수 검진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유방암, 갑상선암 검사 등 종합적인 검진을 실시해 매번 환자들의 건강만 관리하던 개원의들이 본 검진을 바탕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자신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개원의 휴일 검진은 이번 행사로 4회째를 맞이했고, ‘지역 의료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시작이다’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지역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