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성상철 신임회장은 지난 13일 2011년 수가계약과 연관된 약품비와 관련해 전 집행부에 이어 약품비 절감을 독려하는 서한을 회원병원에 보냈다.
병협은 외래처방 기간과 처방약품 목수를 줄이고 잔여 의약품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협회내 슬로건을 상기시키면서 지난 3월 병원급 약품비 증가율이 올해 목표인 7.7%를 크게 웃돌아 2011년도 수가계약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약품비 상승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병협은 약품비 상승 절감노력이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내에서 진료비용 원가의 70%수준인 현행 수가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시에 2011년 병원급 수가 인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어 이같은 서한을 회원 병원 측에 발송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