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나눔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나눔대축제가 8일 오전 ‘대한민국 나눔의 심장이 뜁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서울 올림픽 공원과 4개 광역 도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는 150여 나눔테마 부스와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명사 애장품 경매, 국제 어린이마라톤,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사생대회, 양준혁·한기범의 재능나눔캠프 등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펼쳐졌다.

<사진설명>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왼쪽 다섯 번째, 여섯 번째)가 8일 서울 올릭핌공원 평화의 광장서 열린 나눔대축제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최란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한기범 농구재단 이사장, 가수 장윤정·걸스데이 등 내·외빈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50개 나눔부스는 ‘나눔체험관(평화의 광장)’, ‘생명나눔관(한얼광장)’, ‘나눔실천관(만남의 광장)’ 등 테마별로 상설 운영됐으며,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나눔체험관 등에 설치된 150여개의 상설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큰 관심을 나타내 관계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제2회 나눔대축제는 지난해 참여기관의 두 배에 해당하는 160여개 기관(150개 나눔부스)이 참여한 가운데 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