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3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위 사랑 캠페인'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에 따르면 위암은 조기 발견시 치료 성공률이 높은 질병이나 취약계층 국민들이 경제적 사정 때문에 위 질환의 검사나 진료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료비용 및 검사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국민들이 위질환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데 동참하고자 한다는 협약식 취지의 의미를 설명했다.
경만호 의사협회장은 "본 협회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해왔음을 상기시키며, 이번 협약식으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더욱더 폭넓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사랑 캠페인은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사회 저소득층 100여명에게 위암 수술비를 지원해주고, 1만여명에게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검사비용을 지원키로 했다고 관계자측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