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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성균관의대 병리학교실 교수
기사입력 2011-10-03 오후 9:30:00 | 최종수정 2011-10-03 오후 9:30:04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면역체계 활성화에 획기적인 연구업적을 이룬 브루스 보이틀러(미국)와 율레스 호프만(룩셈부르크), 랠프 슈타인만(캐나다) 등 3명이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올해 노벨상(생리의학상 지칭) 수상자들은 면역체계 활성화의 핵심 원칙들을 발견함으로써 면역체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신시켰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은 수지상세포를 연구·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왔고, 박테리아 등에 반응하는 자연면역계와 T-임프구세포와 B-임프구 세포의 적응면역계를 연계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태진 성균관의대 병리학교실 교수(면역학)는 "슈타인만 교수는 수지상세포를 발견한 것을 크게 인정받아 이번에 상금의 50%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식수술시 인체의 면역 거부와 관계되는 면역억제제를 개발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암치료제 개발을 앞당기는데 커다란 기여를 해 이번 노벨의학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이며, 보이틀러와 호프만은 이를 바탕으로 자연면역이 어떻게 활성화됐는지를 밝혀낸 공로로 나머지 상금의 절반씩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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