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29일 ‘대장암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건강 공개강좌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 그 중에서도 대장암은 빠른 증가추세를 보여 최근 10년새 두 배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인하대병원 최선근 외과 교수는 "인하대병원은 암 치료 전문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진과 치료기기들을 갖추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환자를 위한 최선은 조기검진을 통한 빠른 치료라며,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방법이 아니라 조기진단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하대병원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 발생률과 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내원객을 비롯한 고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 측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액검사(간암, 대장암, 난소암·전립선암 선별검사)를 시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