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은 지난 16일 병원 본부회의실에서 최근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동티모르 해외의료봉사단’ 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암병원 개원 7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행해진 동티모르 해외봉사에는 정광윤(부원장, 이비인후과) 단장을 포함한 의사 5명, 간호사 4명, 약사 1명, 행정지원 3명 등 13명의 의료봉사단원이 파견돼 1300여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이날 김창덕 병원장은 축사에서 "낯설고 힘든 환경에서도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진료와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티모르 해외의료봉사 단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고대병원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만들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