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이비인후과가 오는 9일 '귀(耳의) 날'을 맞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스트레스와 소음, 휴대폰 및 이어폰 사용 등으로 인해 귀의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는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길병원 조창현 이비인후과 교수는 귀가 울리고 소리가 나는 현상인 이명의 이해와 치료법을 강의하고, 한규철 교수는 난청 환자의 재활과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선택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 김미주 교수는 귓속 균형 감각이 깨져 나타나는 증상인 어지럼증과 이석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가량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당일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귀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등을 살펴보고, 예방하자는 취지로 대한이과학회가 숫자 9의 모양이 귀를 닮은 데서 착안해 9월 9일을 '귀의날'로 지정하고, 귀의 건강을 돌아보는 날로 삼아 왔다. <문의 1577-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