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밝힌 건강검진 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서울대학교 헬스케어 강남센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원과 상명대 소비자주거학과는 최근 한 달간 서울시내 9개 주요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경험이 있는 소비자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설문 결과, 소비자가 꼽은 건강검진 과정에 대한 만족도에 있어서 서울대 헬스케어 검진센터가 7점 만점에 5.6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삼성서울병원 5.51점, 서울성모병원 5.39점, 서울아산병원이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가 다시 이용하고 싶은 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이 5.68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서울대 헬스케어 강남센터,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의 순을 보였다.
권유하고 싶은 병원으로는 서울대 강남센터가 5.60점을 얻어 제일 높았으며, 삼성서울병원 (5.56점), 서울성모병원(5.50점), 서울아산병원(5.45점) 등의 순으로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다.
상품 만족도에 있어서는 서울대 강남센터와 삼상서울병원이 각각 5.45점을 얻어 1위를, 강남세브란스가 5.06점으로 2위, 서울성모병원이 5.0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시설 만족도는 삼성서울병원이 5.73점을 기록해 가장 우수했고, 뒤이어 서울성모병원 5.67점, 서울대 헬스케어 강남센터 5.62점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설문에 참가한 9개 병원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강남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