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09.29 10:12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의협, 의약품 분류추진 TF에 임상의사 참여해야
기사입력 2011-08-18 오전 9:15:00 | 최종수정 2011-08-18 09:15
 

대한의사협회는 식약청이 의약품 재분류를 총괄하는 ‘의약품 분류추진 TF’를 내부직원들로 구성키로 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임상 전 분야의 전문과목 전문의와 약리학 및 임상약리학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의협측은 "의약품의 효과가 인종간,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분류대상 약제의 해당질환이 의료 전 분야에 걸쳐있는 만큼, 의약품 분류작업은 의학이라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연구진들의 참여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협은 의약품 분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해당 약제와 그 적응증에 대한 임상적 지식이기 때문에, 올바르고 정확한 의약품 분류를 위해서는 해당 질환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임상의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일례로, 우리나라 국민은 서양인에 비해 대사저하 유전형을 지니고 있어 간에서 약을 분해하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같은 양의 약물을 복용했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몸속에 머무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식약청이 지난해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항궤양제, 항진균제, 항혈소판제 등 특정약물에 대한 분해능력이 떨어져 한국인의 특성에 따른 의약품 사용정보를 2007년 혈압강화제인 카르베딜롤에, 2009년 혈액응고저지제인 와파린에도 적용한 바 있다고 의협측은 언급했다.


또 폐암치료제인 이레사의 경우 서양인에게는 치료효과가 떨어지지만 아시아인에게 특별한 효과를 나타낸 결과가 있고, 심부전증치료제인 비딜은 백인에게는 잘 듣지 않지만 흑인에게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 2005년 미국 FDA로부터 흑인 전용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은 사실을 일례로 들며 인종에 따라 효능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똑같은 의약품이라도 유전적 특성, 지역적 차이에 따라 효능과 효과, 부작용, 이상반응 발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효능과 부작용 등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임상 의사가 의약품 분류추진 TF에 핵심 인원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 이재호 의무이사는 "전문과목 학회와 의사협회의 정당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향후 예정된 의약품 분류와 관련한 어떠한 논의에도 응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국민건강과 관련한 모든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식약청과 복지부가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홈페이지 새 단장…다양한 정보 제공
서혜경과 함께하는 서울의대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가을만 되면 콧물 줄줄... 감기 ..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美외과..
건보공단, 4대 사회보험료 자동..
이대서울병원, 2026 생명나눔 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
대한신장학회, 아시아태평양 급..
가천대 길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심사위원 ..
대웅제약, AI로 의약품 제형 설..
비후성 심근증 심방세동 위험 가..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