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참조미오징어포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세민수산(식품제조·가공업체)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인 좋은상품 '참조미오징어'와 '백진미오징어'포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와 함께 회수조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적합 제품은 유통식품 안전관리 수거·검사 계획(경상북도)에 따라 실시했으며, 위생적 취급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위생지표인 대장균(기준: 음성)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식약청 측이 전했다.
대장균이 검출된 좋은상품 참조미오징어는 강원 강릉시 소재 (주)세민수산에서 제조한 340kg(250g×1360봉지)으로, 유통기한은 2011년 10월 6일까지다.
또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백진미오징어는 240kg(250g×960봉지)에, 유통기한은 오는 11월 10일까지다.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체인 홈플러스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