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몽골 제2국립병원과 함께하는 '2011 몽골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몽골 의료봉사는 인하대병원을 주축으로 인천남동청년회의소, 대한항공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하사회봉사단장 이홍식 교수 외 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요원 등 의료인으로 구성돼 몽골 숙흐바타르 지역 만담병원, 항올구 지역 보건소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몽골국립병원은 봉사단에 의사 두 명을 파견해 협진체계를 유지하고, 인하대병원과의 환자 연계를 통한 지속적 의료네트워크 형성 및 유지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국제의료 교류 촉진으로서의 의미로, 몽골국영TV(MNB)에서도 이번 인하대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을 취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림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파견 교직원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리고, 인하대병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선진의료를 전파한다는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