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분업 불편해소를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에 병협 준회원사들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병협) 준회원사협의회는 21일 라마다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몬드볼룸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병협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 강보영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안동병원 이사장)은 "의약분업이 본래의 취지를 잃은 채 시행되고 있어 환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병협이 전개하고 있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준회원사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준회원사 서명운동 서명식에는 병협에서 정영진 사업위원장, 강보영 이사장, 안병문 국제위원장, 이상호 홍보위원장, 이왕준 정책이사, 유인상 사업이사 등이 참여했으며, 준회원사에서는 신병순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병순 회장은 "준회원사들도 병협이 추진하는 전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진 사업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월 신병순 회장 취임 이후 정관개정을 통해 부회장을 5인에서 7인으로 늘린데 이어 한독박물관 견학, 한중 병원학술세미나 참석 및 중국 협화병원 방문, 국제동경의료박람회 참석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한편 준회원사협의회 애칭 공모에서는 동강메디컬 심재원 사장이 제출한 ‘AMKHA’를 새로운 이름으로 잠정 결정했다. AMKHA는 ‘The Associated Member of Korean Hospital Association’의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