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간 '응급의료 화상 회의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응급 화상회의 시스템은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자원(의사, 응급실, 응급장비)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소방방재청 등과 공유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정례회의는 매월 1일 오후 3시 39분(1339)에 개최하되, 재난 및 재해 등 유사시에는 즉시 개최해 초기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부정확한 응급의료 정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화상회의 시스템은 최근 도입한 진료가능정보 실시간 안내 서비스의 정착 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소재지 현황은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중앙길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원주기독병원 △동인병원 △전북대병원 △창원 삼성병원 등 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