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달 1~2일 서울 대치동 SETEC 제1, 2 전시관에서 '2011 한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가 밝힌 사회서비스 박람회는 태어나면서부터 노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8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16개 시도가 전시부스에 참여해 사회서비스를 소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제 1관 기업체험관에서는 △아동인지발달지원 △건강가정 △장애인 재활지원 △노후생활지원 서비스관 등 네 개의 주제영역으로 구성됐다.

제 2관 지자체관에서는 △악기·건강 체험 △뇌파검사 등 시도별로 특색 있는 사회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제 2관 취업·창업 지원관에서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구인-구직자 매칭, 창업자 재무설계를 비롯해 고령자·준고령자를 위한 노후설계 부스도 운영된다.
첫날인 1일 오후 2시에는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진행된 사회서비스 감동 수기·사진 공모전 당선자에게 시상을 하고, 개그우먼 송은이 씨를 사회서비스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20분부터는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과 함께 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후 3시부터는 한국사회서비스학회와 국회사회서비스포럼의 주최로 사회서비스 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중앙무대에서는 행사기간동안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퓨전댄스, 운동프로그램 시연, 타악기 퍼포먼스, 장수춤, 국악, 창작 뮤지컬 공연, 실버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2일 오후 3시에는 '우리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관람객을 위한 부모강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