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이 병원경영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병원 경영자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가천의대길병원(회장 이길여)은 총 6주간의 일정으로 병원 경영자 양성 심화과정을 개설, 지난 21일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길병원이 개설한 이번 과정은 지난해 기초과정을 이수한 간호, 진료지원, 행정 분야 중간관리자급 임직원 가운데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병원 경영 능력을 정립하고, 관리자로서 책임감과 지도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심화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강좌는 7월 26일까지 매주 한차례 3시간씩 가천의과학전문대학원 합동강의실 및 길병원 가천홀 등에서 진행된다.
매 강좌는 중간관리자의 책임감과 지도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내용과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지식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매 차수에 강연될 주요 내용으로는 △리더십과 조직문화 △보건의료정책 변화 △문제해결 능력 △마케팅 전략 △모바일 의료 환경 △인적자원을 위한 감동 리더십 △성격 유형별 효율적 followship △갈등 및 스트레스 관리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이 소개된다.
6주 과정을 마친 후에는 병원 비전 '21세기 최고의 고객만족 병원'을 이루기 위해 관리자로서의 해야 할 역할 등을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병원의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