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복지국가 만들기 범시민운동이 펼쳐진다.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 서울본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 서울본부(이하 서울본부)는 지난달 12일 출범한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본부의 서울지역 조직으로, '보편주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범시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울본부는 미리 배포한 '출범선언문'을 통해 "자치구마다 지부를 건설하고 거리 서명과 복지국가 수다모임, 강연회와 토론회를 열어 서울시민에게 우리의 생각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이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은 서울본부 출범에 대해 "일자리·노후·건강·주거·교육 불안이라는 5대 불안을 제거하고 보편주의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4분의 1인 서울시민이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개인과 대중조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나서 서울에서부터 보편주의 복지국가 건설의 초석을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본부 공동본부장단은 16명으로, 안승문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김기준 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 이진석 서울의대 교수, 변광수 한국외대 명예교수, 서혜성 작가, 최병천 진보신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이창섭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12일 '보편주의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운동을 표명하고 나선 시민정치운동단체로, 광역단위 본부 출범은 서울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