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26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인하대병원은 산부인과, 안과 등 의료진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궁암, 질초음파, 안과 검사 등 수준 높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진행해 행사에 참가한 1000여 명의 이주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박승림 병원장은 "타국생활에 지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사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 조성에 인하대병원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한 사회운동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제보건의료재단, 대한결핵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