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전 세계 법조인 1천여 명이 모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 4차 UN세계검찰총장회의(World Summit)'와 '제16차 국제검사협회(IAP) 연례 총회' 의료지원에 나선다.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 4차 UN세계검찰총장회의(World Summit)'와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 16차 국제검사협회(IAP) 연례 총회' 행사기간 중 전담 의무실을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상비약, 앰블런스 차량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의료진들은 전담 의무실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회의에 참석한 검사들의 건강 이상에 대해 살피고,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병원 후송 등의 업무를 펼치게 된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세계검찰총장회의는 192개 유엔 회원국 검찰 총장의 회의 기구로, 현재 87개국 검찰 총장을 비롯해 111개국 검찰 간부와 UN 및 국제형사재판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