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17일 서울 삼육서울병원, 성남시 보바스기념병원과 각각 협력병원 협약식을 맺은 데 이어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삼육서울병원은 1905년 위생병원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진료는 물론 의료 선교사업도 펼치고 있는 29개 진료과와 430병상의 규모를 가진 병원이다.

보바스기념병원은 2002년 설립해 성남시 치매조기검진사업, 노인보건센터 운영 등 성남시 지역 보건에 기여하는 45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 치료기관이다.
이날 2개 병원 협약식에는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 안진석 진료의뢰부 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삼육서울병원에서는 최명섭 원장이, 보바스기념병원은 박성민 이사장, 고석범 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지난 2004년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상호 병원 발전을 도모해 온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한용 병원장은 "상호 협력병원 협약을 맺는 오늘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통한 발전과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서울병원의 협력병원은 국내 총 133개 병원으로 늘어났으며, 이후 협력병원과의 상호진료의뢰, 최신 의학정보 및 기술경영정보 교류, 의료진 연수, 정보화 추진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