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2011) 국제대회 유치에 따른 협약식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렸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된 이날 협약식에는 행사에 앞서 리브컴 어워즈 홍보영상 방영을 비롯한 장고와 부채 춤, 시집가는 날 등 민속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및 국민의례에 이어 이성돌 송파구 교통환경국장의 경과보고, 김영순 송파구청장과 알렌 스미스 위원장의 기념사, 박재문 송파구의회 의장의 축사, 유치협약서 서명∙교환, 기념촬영, 폐회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행사의 말미에는 협약식 개축에 따른 유명 인물의 캐릭터를 이미지화한 가면을 쓰고 인사를 나누는 퍼포먼스로 막을 내렸다.
송파구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된 이날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1년 리브컴 어워즈 국제대회는 세계 유수의 도시국가가 아닌 대한민국 송파의 이름으로 전 세계 70여개 국가의 도시 시장을 선두로 수많은 관계자들이 모여 영광의 상패를 거머쥐게 되는 대회의 장이 됨은 물론 송파 국제대회가 양적∙질적으로 역대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이제 송파는 국제환경도시로써 자연으로서의 보존뿐만 아니라 사람과 도시,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발전하는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히며 "새롭게 맞이하는 박춘희 송파구청장 당선자가 9전10기의 집념과 의지, 열정적인 리더십으로 송파구를 더욱더 훌륭히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당선자는 축사에서 "1400명 공무원과 70만 구민 힘모아 초심 잃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송파 발전의 반석이 되고 미래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역사의 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