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오는 6월 3일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 첫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앞으로 매년 파견되는 '세계로 가는 자원봉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서 실시된다.
송파구 해외봉사단은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아동센터에서 머물면서 화장실 건축 및 페인팅, 학교 벽화그리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또한 BWC아동센터내 고아원 아이들 돌보기와 청소, 이불빨래, 텃밭 가꾸기 등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송파구 첫 해외봉사단은 만 16~62세 심신이 건강한 자로 국내 장기간 봉사자나 활동내용이 우수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해 구가 항공료 일부와 사전교육비, 봉사활동 재료비 등 총 경비의 반을 부담한다.
이번 봉사단은 4년째 토종민들레를 사랑하는 모임을 이끌고 있는 최연소 봉사자 문다영(가락고2)양을 비롯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금상(2005년)∙서울시 교육감상 희생봉사부문 서울 학생상(2006) 등 각종 청소년 봉사상을 휩쓴 김성현(중앙대 사회복지과 2년)군, 본업보다 자원봉사에 충실한 김호 집수리봉사단 대표 등 송파구가 인증한 봉사마니아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