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송파구청장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박춘희 후보가 20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한다.
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투표 전날인 다음달 1일까지 13일 동안의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출정식이 열리는 20일 새벽부터 가락시장내 청과, 수산물 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후 박 후보는 인근 올림픽공원역으로 장소를 이동, 오전 8시부터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하며 밀착 홍보에 나선다.
9시까지 예정된 이곳에서의 일정동안 박 후보는 연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서민복지 정책과 관련된 자신의 공약과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본 행사인 후보 출정식은 오전 10시 석촌역 사거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인 박영아∙유일호 국회의원과 이계경 전 의원을 비롯한 송파지역 인사가 다수 참석한다.
11시까지 예정된 출정식은 각 당협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박 후보의 출정사와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출정식을 앞두고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긴 공천심사 과정으로 인해 선거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지만 투표 날까지 타 후보보다 지역주민들과 더욱 밀착해 송파를 위한 참 일꾼에 누가 더 적임자인지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