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가 혼입된 독일산 헤페바이젠·슈바츠비어 맥주 1628통(1통: 30ℓ)을 유통·판매금지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동 사항은 '유럽 식품 및 사료 조기경보시스템(RASFF)'을 통해 독일 슈무커사 자체조사에 의해 지난해 12월 9일 이후 출고된 제품에 가성소다가 혼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맥주의 회수를 요청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식약청은 동 제품에 대해 관할 관청으로 하여금 회수토록 조치하고, 제품을 구입 보관하고 있는 유통 판매업체는 동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구입처나 수입업체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