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2010 대한민국 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천체망원경이라는 과학 도구를 이용해 우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과학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과학체험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천체망원경을 들고 한자리에 모이는 ‘우주 시공여행-천체망원경을 한자리에’는 전국에서 100대가 넘는 천체망원경이 모여 함께 별을 관측하는 장관이 연출된다.
이 밖에도 한국형 지적외계생명체 탐사 프로젝트인 ‘SETI Korea’ 홈페이지 오픈 행사, 참가자들의 천문 지식을 겨루는 ‘도전 골든별’, 이동천문대 차량인 ‘스타-카’를 이용한 천체관측행사 등 천문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에서 별보기 좋은 곳 10곳’ 중 하나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악천후로 행사의 진행이 어려울 경우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www.kasi.re.kr)를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