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국무총리(66)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선관위는 6일 지난 4~5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100% 여론조사 경선에서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두 후보자간 지지율은 사전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명숙 전 총리는 1944년 평양 출생으로 정신여고와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6∙17대 국회의원, 민주당 여성위원장, 여성부장관, 환경부장관, 열린우리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