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송파구청장 후보에 박춘희 변호사가 최종 확정됐다.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배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송파구청장 추가공모에 응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 후보에 비해 경쟁력이 높게 나온 박 변호사를 송파 구청장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춘희 구청장 후보는 도산초등학교를 거쳐 부산여중, 경남여고, 부산대 의류학과를 졸업했다.
박 후보는 분식점을 운영하며 사법시험에 도전, 9전10기만인 지난 2002년 49세의 늦은 나이로 합격해 화제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공심위는 이날 경기 용인시장 후보로 오세동 전 용인 수지구청장을, 하남시장 후보로 윤완채 경기도의원을 함께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