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와 관련, 한나라당은 19일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동작구를 여성 전략공천 지역으로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당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송파구청장 후보의 경우에는 박인숙(62) 울산의대 교수가, 강남구청장에는 이은경(46)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가, 동작구청장에는 이재순(56)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이 유력 후보자로 떠오른 가운데 중앙당 공심위가 이미 이들 후보자에 대한 영입도 끝마친 상태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도 18일 강동구 등 구청장 후보 11명과 시의원 후보 71명, 구의원 후보 225명 등에 대한 1차 공천 결과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송파구 시의원 후보자로는 송파1선거구에 주찬식 세무사가, 송파2는 전종민 박영아 국회의원 보좌관이, 송파3에는 진두생 서울시의원, 송파4에는 강감창 서울시의원이 최종 확정됐으나 제5, 6선거구는 이번 1차발표에서 제외됐다.
송파병 당원협의회는 지난 12일 송파5선거구에 류수철 전 송파구의원을, 6선거구에는 김원태 서울시의원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으나 공천에서 배제된 일부 의원들이 공천자체가 올바르고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음을 이유로 서울시당에 재심사를 요청, 서울시당이 이들 지역에 대한 발표를 일단 보류시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