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의원은 16일 SBS 서울시장 경선후보 상호토론을 갖는 자리에서 일자리 나누기∙개발∙창출∙수출∙수입 등을 통해 4년간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해 극심한 취업난을 해소하고, 서울의 내∙외곽 8개산을 관광자원화 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관광객 2000만 유치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서비스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재개발∙재건축의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더불어 주택용지 공급확대, 뉴타운 지속추진 및 용적률 상향조정, 강북지역 교육인프라 강화, 서민형 주택소요 충족정책, 주택재정비 사업 등을 통해 서울의 주택부족 문제를 해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 후보는 독거노인 중 결식자와 고령자 등에 대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선택예방접종을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시켜 의료수가를 낮추는 한편 구립 산후조리원 건설, 보육 도우미 제도 신설 ,초중고 교육지원 강화 등의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김충환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자신은 이미 검증되고 준비된 후보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류서울을 만들고 싶다"고 언급, "그동안 서울시장은 교수∙장관∙사장∙변호사 출신들이었다고 지적하며, 이번에는 법률가와 행정가 중 어떤 시장을 원하느냐"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지금 서울은 '일하는 시장' '시민을 섬기는 행정시장'을 요구하고 있다. 행정시장 김충환은 시민들과 함께 일류서울을 이룩하겠다"며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충환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제 서울은 세계 최고 도시들과 경쟁해야 하고 또 이 경쟁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일류서울이 돼야한다며,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세계인이 즐겨찾는 일류서울을 만들기 위해 행정경험과 정치경륜이 풍부한 김충환 후보가 본선에 나가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충환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나경원 의원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자기소개와 상호∙자유∙맞장 토론과 사회자 공통질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상호토론 주요 주제로는 ▲일자리대책 ▲주택정책 ▲서민복지 등으로 5분간 2명의 후보에게 연속해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답변시간은 1분을 허용, 2명에게 할 경우에는 질문 시간을 1인당 1분 30초로 제한을 두었다.
맞장토론에는 지정후보 2명에게 1분씩 연속질문하며, 답변시간은 1분 이내로, 사회자 공통질문에는 답변을 30초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