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이 연평도 주민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10여 명은 지난 11~12일 양일간에 걸쳐 연평도 주민 500여명이 머물고 있는 인천시 중구 소재 찜질방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
자생한방병원은 장기화된 난민 생활로 심신이 지쳐 있는 노약자와 척추질환자 등을 중심으로 추나 치료와 침 치료 등을 실시하는 한편,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청심환과 상비약 등 200명분의 한약과 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자생한방병원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1:1 매칭펀드(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액만큼 기업이 똑같은 액수를 기탁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를 통해 1천만 원을 모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연평도 주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은 "연평도 주민들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후에도 주민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연평도 지역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연평도 주민이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의 치료에 기뻐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