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항암치료 동향부터 암환자 감염·영양·다제약물 관리까지 실무 역량 강화 -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11월 6일(금)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도 국립암센터 종양전문약사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면역항암제, 표적치료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다양한 항암치료제가 개발되면서 암환자의 치료 선택지가 확대되고 약물요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별 치료 특성과 약물 반응을 고려한 약물요법 관리와 부작용 모니터링, 정확한 복약 상담 등 종양전문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암환자의 약물치료에 관한 임상 지식과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약물요법 모니터링과 환자 교육 등 종양약료 분야 약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최신 항암치료 트렌드’를 주제로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제의 최신 동향, 면역항암제의 부작용 관리 및 복약 상담, 최신 경구항암제와 투여 시 주의사항 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암종별 항암요법 최신지견’을 주제로 혈액암의 최신 치료제인 CAR-T 치료제와 폐암·유방암의 항암화학요법을 중심으로 암종별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암환자의 통합관리’를 주제로 호중구감소성 발열 등 감염 문제와 영양 지원, 다제약물 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항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약물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환자 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항암치료법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암환자 약물요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는 종양전문약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강좌가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높이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및 등록 관련 문의는 국립암센터 교육수련팀으로, 강좌 운영 관련 문의는 국립암센터 약제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