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8일 응급의료 대표 캐릭터 활용한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 운영
- 퀴즈와 현장 이벤트로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확산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 대표 캐릭터 '달구ㆍ살구'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전 콘텐츠페어’에 참여해 응급의료 대표 캐릭터 ‘달구·살구’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달구·살구’는 국민에게 응급의료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대응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공모와 투표를 거쳐 개발된 캐릭터다. ‘달구’는 응급상황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살구’는 응급환자를 살리고 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공공부문 본선에도 진출한 바 있다.
홍보부스는 관람객이 응급의료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바른 응급실 이용수칙 ▲주요 응급의료 정보 ▲달구·살구를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캠페인 ‘에티케어’의 4가지 수칙을 안내하고, 응급실에서는 환자의 도착 순서가 아닌 중증도와 응급도에 따라 진료 우선순위가 정해진다는 점도 알린다. 이를 통해 응급실 진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협조를 바탕으로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대해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달구·살구는 국민이 응급의료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소통 매개체”라며, “이번 행사가 캐릭터와 함께 응급의료 정보를 배우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참여형 홍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 대전 콘텐츠페어’는 공공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다. 그중에서도 공공캐릭터 분야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를 통해 각 지역과 기관의 특성과 역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