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전담간호사 경력 수준에 따른 단계별 실무 역량 강화 교육 펼쳐

▲ 지난 13일, 서울 중구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열린 ‘교육전담간호사 양성 고급 실무과정’에서 교육 수료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지난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 74명을 대상으로 ‘교육전담간호사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 수준에 따라 기본 및 고급 실무과정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교육전담간호사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5월 21일과 22일에 열린 기본 실무과정에서 신규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설계 실습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중재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0월 13일과 14일에 열린 고급 실무과정에서는 ▲직무 중심 교육과정 기획 ▲시뮬레이션 교육 사례 및 설계 ▲교육 효과 분석 등 실무 현장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진행했다.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한 한 공공의료기관 간호사는 “교육전담간호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교육의 기획부터 설계, 효과 분석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실제 현장 업무에 잘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영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가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경력과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간호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공의료기관 간호사의 역할 유형별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유지 필수 교육 기관으로,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