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의사협회는 1일 오전 협회 5층 회의실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녹원회와 한방무료진료 및 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부 실천사항을 마련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에는 협회차원에서 진행되는 한방무료진료와 녹원회가 추진하는 각종 봉사활동과의 연계를 통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녹원회와의 협약체결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활성화에 두 단체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며, "우리나라의 미를 알리는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우리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정주 녹원회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방의료봉사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사회 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한의사협회와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체결식은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과 권종주 녹원회 회장, 박상흠 협회 수석부회장, 임관일 부회장, 한진우 홍보이사, 김미숙 녹원회 부회장, 박가원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