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국가건강검진은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
- 연말 수검자 집중 예상…원활한 검진 위해 사전 검진 당부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은 8일 연말 건강검진 수검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검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미리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해 국민의 건강을 예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일반 국가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으로 본인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세대주와 직장가입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검진 대상이며, 직장가입자 비사무직은 매년, 사무직은 2년마다 검진을 실시한다.
국가암검진은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연령과 검진주기에 따라 실시한다. 검진비용은 건강보험료 하위 50%(지역보험료 6만 원, 직장보험료 12만 7천 500원 이하)의 경우 본인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상위 50%는 위암, 유방암, 간암, 폐암 검진 시 본인부담금 10%가 발생(대장암, 분변잠혈검사)하고, 자궁경부암은 본인 부담이 없다.
국가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가까운 검진기관은 공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검진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연말에는 평소보다 수검자들이 몰려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건강검진 대상자였으나 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올해 검진대상자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로, 공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및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