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돌봄 안내서’ 통해 가족과 함께 삶의 마지막 준비하도록 지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은 생애말기 대상자와 가족이 재가 임종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평온한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임종돌봄 안내서’를 제작해 9월 중에 대상자의 보호자에게 배포한다.
건보공단은 생애말기 대상자가 익숙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임종돌봄 안내서 ‘함께하는 평온, 존엄한 이별‘을 제작해 재가 임종돌봄 대상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해당 지사에 시범 배포했다.
안내서에는 ▲생애말기 및 임종 과정에 대한 이해, ▲임종전 대상자의 주요 변화와 돌봄 방법, ▲통증 및 주요 증상에 대한 이해, ▲보호자 역할과 가족 지원, ▲의료‧돌봄서비스 이용 방법, ▲임종 전후 준비사항 등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임종돌봄 안내서’는 가족이 직접 대상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과 어려움을 고려해, 보호자가 대상자의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가 가족들이 임종이라는 삶의 마지막 과정을 이해하고 대상자의 뜻에 따라 익숙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존엄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도 생애말기 대상자의 의료‧돌봄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재가 중심의 임종돌봄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