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점수 99.83점… 전국 종합병원 중 유일한 최우수 성과 달성
▲ 나은병원 전경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1차에서 전국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1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뇌졸중 진료 역량을 확인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뇌졸중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해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낮추고,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진료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이번 11차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Stroke Unit 운영 여부 ▲조기 재활 평가 및 실시율 ▲퇴원 시 기능평가 실시율 ▲입원 30일 내 사망률 ▲증상 발생 후 응급실 도착시간 등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신속성과 적정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나은병원은 종합점수 99.83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85.17점)과 종별 평균(82.22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전국 종합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1등급을 획득하며 급성기 뇌졸중 진료의 우수성과 신속한 치료체계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나은병원은 최근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에 이어 이번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중증 뇌졸중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하헌영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나은병원의 뇌졸중 치료 시스템과 의료진의 전문성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